“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신명기 7:8)
“But it was because the LORD loved you and kept the oath he swore to your ancestors that he brought you out with a mighty hand and redeemed you from the land of slavery, from the power of Pharaoh king of Egypt.”(Deuteronomy 7:8)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손에 일곱 나라를 넘겨주실 것인데 그 나라들은 이스라엘 보다 훨씬 강하고 컸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곱 나라와 평화협정을 맺거나 자비를 베풀거나 결혼해서는 않되었다. 그들이 이방 신들을 섬길 유혹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신을 섬기는 제단이나 우상의 조각상들을 모두 파괴해야 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기업으로 삼으신 것은 그들이 수가 많아 택하신 것이 아니고 다만 사랑이 많으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는 언약을 이행하시고 인애를 베푸시고, 그를 미워하는 자는 바로 보응하신다.
주께서 주신 오늘! 신실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어 천대까지 하나님의 언약과 인애를 누리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