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로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신명기 3:28)
“But commission Joshua, and encourage and strengthen him, for he will lead this people across and will cause them to inherit the land that you will see.”(Deuteronomy 3:28)
루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세 지파가 땅을 분배받기 위해서는 가나안 땅에 다른 지파들과 함께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신 땅을 점령하는 전투에 참여해야 했다. 모세는 자신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요단 강 동쪽 땅에 거주하는 적들을 물리쳐 주셨음을 상기시키면서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에도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싸우셔서 적들을 물리쳐 주실 것임을 확신시켰다. 그런데 모세는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을 보게 해달라고 간구했지만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비스가 산에서 약속의 땅을 내려다보는 것까지는 허락하셨지만 약속의 땅을 밟게 하지는 않으셨다. 모세를 대신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인도할 사람은 여호수아였다.
주께서 주신 오늘!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충성하고, 믿음의 계보를 잘 이어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