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12-18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14절)고 했지만 사람 간의 원망과 시비는 비일비재합니다. 처음엔 하나님앞에서 기쁨으로 시작한 봉사가 혼자하는 것같아 주위에 사람을 원망하고 시비가 생깁니다. 봉사는 말없이 하나님께서 공급하여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는 말씀을 자꾸 잊고 몰라준다고 원망이 됩니다. 바울은 자신을 전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했는데 믿는 자로서 희생과 수고와 봉사를 남을 위해 기쁘게 해야함 마음에 새깁니다. 부모가 무엇을 해주어서가 아닌 '내 부모를 공경하라'는 성경말씀에 순종하며 원망없이 섬기는 것입니다. 원망없이 순종하는 믿음으로 사는 길이 나를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앞에서 내가 가야할 길입니다. 그길을 가도록 내안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시고 행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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