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마1:21-23
제 목: 기쁘다 구주 오셨네.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And she shall bring forth a son, and thou shalt call his name JESUS: for he sha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Mat 1:21)
메리 크리스마스 !! (옆 사람과 함께)
성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성탄축하예배 드리는 보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성탄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랑과 평화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기 위해 오신 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면서도 정작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잘 모르고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2천 년 전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실 때도 세상이 매우 혼란한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성탄은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신 날이기 때문에 지상 최대의 날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시던 날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 라고 찬양했습니다.(눅2:14)
동방박사들이 별들의 인도를 받으며 찾아와서 주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며 경배를 드렸습니다. (마2:11)
왜 그랬을까요?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이기에 최고의 선물을 드렸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저 사람은 행복할 것이다. 라고 생각해도 만나보면 그 나름대로의 문제를 않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아이돌 그룹멤버가 27살에 자살을 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세계 젊은이들이 환호하는 인기를 얻었지만, 화려해 보이는 자신과 달리 무대밖에는 외로운 존재였습니다.
정작 자신의 마음은 병들어 있었고, 우울증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행복해야할 인간이 행복이 없고, 평안해야할 사람이 평안이 없다면 근본적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시105:28)
아담과 하와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3:10)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서부터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고통이 찾아오고 불안이 찾아오고,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이곳저곳을 방황해 보지만 길이 없고 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이러한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 오신 날을 성탄절이라고 합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2:10)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무엇입니까?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눅2:11) 는 소식입니다.
성탄은 우리를 위하여 구주가 나신 날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1:14) 동정녀의 몸을 빌려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은 지상최대의 사건입니다.
그래서 눅2:14에 천사들이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고 찬양을 했습니다.
말구유에서 주님을 맞이했습니다.(눅2:7)
오늘의 성탄은 어디입니까?
2,000년 전 말구유가 아니라, 우리마음에서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서 주님을 영접해야 아버지의 뜻을 이해합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잘 모시고, 참된 행복과 평안과 문제의 답을 찾는 성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했습니다. (21절)
롬5:12절에 사도바울은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한사람은 아담을 말합니다.
아담이 죄를 범한 이후, 모든 사람들은 죄의 씨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즉 영원한 형벌,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여기에 순종한 한 사람이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런데 이 죄가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에게 인도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죄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노력과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엡1:7)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다고 했습니다.(골1:14)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자마다,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막1:38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우리가 다른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예수님은 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보내심을 입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천국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이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성과 촌을 두루 다니시며, 천국복음을 전파 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것을 고치시니.(마4:23)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막9:23)
셋째: 예수님은 성령세례를 주러 오셨습니다.
세례요한은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 이라고 했습니다.(막1:8)
이는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세례를 주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려고 하실까요?
바울 자신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했습니다.(빌3:6)
즉 구약의 율법(613조항)을 다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서 7장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 하면서 탄식을 했습니다.
내 속사람은 하나님을 법을 즐거워하는데, 내 지체 속에 다른 한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도다.(롬7:22-24)
사도바울은 자기 힘으로는 죄를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의 법을 다 지킬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지금 사망의 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다고 했습니다.(롬8:1-3)
그리고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했습니다.
즉 우리 힘으로 지킬 수 없는 법을 성령께서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일 먼저 ‘성령을 받으라.’ 고 하셨습니다(요20:22)
그리고 십자가에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을 때 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행1:4-5)
우리가 성령받을 때 온전히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을 뿐 아니라, 그 천국 복음에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로 멸망 받을 우리에게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 사함 주시러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즉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길 위해 오신 것입니다.
또 천국복음에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세례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잘 알고 죄에서 구원받고 성령 충만하여 천국복음대로 사시기를 주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뻐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넷째: 성탄은 임마누엘이 되시려고 오셨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3절)
1)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계신다는 말씀이 임마누엘입니다.
우리는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임마누엘 신앙으로 산 사람들입니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했고, 애굽에 팔려가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그 결과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창41:43)
모세는 광야 사십년을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120세에 세상을 떠나는 날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흐려지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는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살다가 갔습니다. (신34:7)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을 출발하기 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너를 지켜 주리라.(수1:8)
다윗이 시편 23편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임마누엘의 신앙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 어디로 가느냐? 무슨 사업을 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동행하는 길이냐? 가 더 중요한 물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보다 더 큰 은혜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안전합니다.
가는 길이 형통합니다.
성탄은 임마누엘 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2) 성탄의 가장 큰 축복은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일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늘의 평화를 주십니다. (눅2:14)
어두운 역사의 현실 속에 평화보다 더 소중한 게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평화의 본체십니다.
예수그리스도가 계신 곳에는 참 평화가 있습니다.
평화는 우리 마음에도, 가정에도 민족과 지구촌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주님이 계신 곳에 참 평화가 있습니다.
2,000년 전 말 구유간이 아니라, 혼돈한 역사의 현장 속에도 계시는, 우리 주님을 잘 모시고 참 평화를 누리는 오늘의 성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다섯째: 예수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고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1서3:8절)
마귀는 하나님의 대적이요, 우리의 원수입니다.
마귀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자요.
(2)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하는 자요.
(3) 죄를 짓게 넘어뜨리며 유혹하는 자요.
(4) 문제를 일으키는 악의 영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싸움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라고 했습니다.(엡6:12)
원수마귀는 (1) 에덴동산에 들어가서 아담의 축복을 파괴했습니다.
(2) 가인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분노를 일으켜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3)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가 예수님까지 팔아먹는 탐심을 만든 자입니다.
지금도 공중권세를 잡고 끊임없이 우리를 파괴하고 유혹하고 이간하고 있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원수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우리와 의논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짓지 못하게 오셨습니다.
이 날이 성탄절입니다.
기쁘게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모든 만물은 사람을 위해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늘에 것이나, 땅에 것이나, 바다 속에 있는 것까지 아담에게 주시면서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했습니다. (창1:28)
그리고 인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사43:2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본래 창조의 목적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죄를 범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했습니다.
결국 인간은 에덴에 주셨던 모든 은혜와 축복을 빼앗기고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인간이 근본적으로 스스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생겼습니다.
생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창3:16-17절에 임신의 고통을 크게 더하시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요, 땅은 너를 인하여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며 내 평생 땀 흘리는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을 것이요,
기쁨과 평안이 떠나고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품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물을 떠난 고기처럼, 엄마의 품을 잃은 아이처럼..........
하나님의 품을 떠난 인간은 끝없는 방황과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쾌락이 있는데 평안이 없고, 소유가 있는데 만족이 없습니다.
길을 잃었고 인생의 답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2) 성탄은 길이 되시고 답을 주신 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길을 잃고 답을 모르는 인간에게 해답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받을 이름을 주신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행4:12)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고 진리요, 생명이고 해답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들의 막힌 담을 허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했습니다.(마1:21)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했습니다.(요1:29)
성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 죄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어린양으로 오신 날입니다.
우리는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어떤 죄인이라도 구원을 받습니다.
지옥 갈 운명이 예수 믿으면 천국백성이 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믿지 않는 죄입니다.
전에 원자탄이 투하되었던 일본 히로시마를 가본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원자탄을 투하하기 전에 여러 모양의 경고문을 보냈습니다.
광도시민 여러분! 오십 리 밖으로 피하십시오.
1945년 8월 6일 오전, 이곳에 원자탄이 투하되었습니다.
여러 전단지를 일본말로 쓴 것을 읽어본 사람들이, 저들이 패하니까 우리를 협박한다. 공갈이다. 거짓말이다. 안 믿었습니다.
그때 가서 보자, 라고 경고를 무시하면서 극소수만 피난을 했습니다.
드디어 1945년 8월 6일 오전 비행기 두 대가 날아와서, 히로시마 상공을 선회하더니, 검은 물체하나가 떨어지는 순간 번쩍하는 불빛에 30만이 죽었습니다.
이들은 피하라고 하는 경고를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지 않고 살다가 죽으면 길도 없고, 답도 없이 지옥으로 갑니다.
성탄은 바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오신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뻐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코로나로 아직도 불안한 세계정세 속에 맞는 성탄절입니다.
이번 성탄을 통해 주님을 더욱 기쁨으로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모실 곳이 말구유가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에 잘 모시기를 바랍니다.
어두움은 빛이 오면 물러가듯이,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오시면 어둠은 물러갑니다.
예수님은 죄에서 멸망 받을 우리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모든 죄를 사해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즉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죄에서 구원받은 택함 받은 성도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해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성탄절에 ‘천국 VIP 초청 잔치’ 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천국 VIP 로 초청하여 모시고 싶습니다.
또한 천국복음에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세례를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일을 방해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여, 임마누엘의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잘 알고, 죄에서 구원받고 성령 충만하여 복음대로 사시기를 주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원수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잃어버린 평화를 주시고, 임마누엘이 되셔서 승리를 주시는 성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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