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4:1-16
많은 사람들이 밥도 같이 먹고 여행도 같이 하지만 정작 어렵고 힘들 때 나눌 친구가 없어 외롭고 서러다고 합니다. 친구가 넘어지면 붙들어 일으킬 친구가 있어야 하는데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 화가 있다고 전도자는 말합니다(10절). 가장 좋은 친구는 부부입니다. 한사람이 먼저가면 그 때서야 귀한 줄을 알고 후회합니다.서로를 몰라줘 토라지고 다투어도 가장 편하고 친한 사람은 배우자입니다. 두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께 끊어지지 아니합니다(11-12), 나와 친구 그리고 둘 사이에 예수님이 계셔서 어떤 일이 있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친구들이 있는 것이 복입니다. 나에게 그런 친구가 있음이 너무 감사하고 나도 함께 말씀을 나누며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그런 친구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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