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8:1-11
믿음생활은 하나님을 만나야만 기쁘게 그리고 은혜롭게 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종교적으로 복을 받기 위해 다녔던 교회가 하나님을 만난 후에는 나의 기쁨이요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많은 분들이 교회가는 것이 예전처럼 즐겁고 기쁘지 않다고 합니다. 그것은 주님과의 만남이 날마다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야곱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서 복을 주시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셨는지 요셉에게 말합니다(3-4). 이 만남은 야곱의 모든 모진 세월을 믿음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만나 그 안에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능력과 자비를 맛보아야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 주없이 살 수 없습니다" 고백하며 하나님과 대면함이 나를 살게 하는 원동력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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