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3:1-11
두렵고 무서워서 이궁리 저궁리하다가 결국 방법이 없어 주님앞에 무릎을 꿇은 야곱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더 이상 비겁한 자 겁쟁이가 아닙니다. 에서가 사백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 모습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담대히 나갑니다(1절).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은 인생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환경이 주는 두려움앞에서도 은혜를 갈구할 때 나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나의 현실에 문제에 개입하셔서 평안뿐 아니라 앞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그 어떤 상황도 넉넉하게 이길 수 있기에 내가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으로 변해야 모든 것이 변화되기에 오늘도 주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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