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0:25-43
사람은 자기에게 유익한 사람을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라반은 야곱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여기 그대로 있으라'고 합니다(27). 야곱은 하나님을 믿고 라반을 따르지 않고 자기방식대로 게획을 세웁니다.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합니다. 주님은 내 인생에도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셔서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어려움이 오고 낙심되는 순간에 현실이 주는 답답함과 좌절함을 거절하고 그 상황을 기도로 주님앞에 더 깊이 나아가니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이 찬양처럼 항싱 지키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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