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9:31-35
살면서 우리가 당하고 겪어야 하는 고통가운데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사랑받지 못하고 거절당할 때일 것입니다.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태를 여셨을 때 레아는 하나님이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다고 고백합니다(32). 옆에 있는 사람은 레아의 고통과 아픔을 몰라주었지만 하나님은 레아의 고통과 괴로움을 돌보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고통과 괴로움을 돌보시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강하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 후로는 늘 주님이 앞서서 외롭게 느껴지고 고통이 밀려올 때 임재로 막아주시며 돌보아 주셨습니다.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이것이 나의 찬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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