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 앞에 서 보세요
본문 : 약 1:19-27
우리는 늘 거울을 봅니다. 거울을 보는 이유는 분명 합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잘 살펴보기 위해서 입니다. 뭔가 다른 분위기를 창출해 내는 시간입니다. 화장을 고치거나, 옷매무새를 다듬거나, 치아에 고춧가루가 끼여 있지는 않는지.. 더 나은 모습으로 자신을 바꾸기 위해 조치를 취합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눈을 봅니다. 피로로 가득차 있는 눈을 보면서 내가 너무 무리하고 있는 게 아닌가.. 내가 너무 잠을 설치면서 고민해야 하나.. 하는 자기 반성을 해 보기도 합니다.
거울을 많이 보지 않는 사람은 나름대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얼굴 봐봤자 ..그 얼굴이 어디가나 하는 자신을 향한 비아냥 거리는 사람은 거울을 자주 보지 않습니다. 누군가 자신감을 상실한 사람에게 거울을 자주 보면서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해 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나 와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향해 .. 야 넌 왜 그렇게 참지 못하냐.. 그런 것 좀 참지 못해서 무슨 큰 일을 하냐.. 자신이 거울을 보면서 자기에게 때론 야단도 칩니다 .
때론 그 때 목구멍까지 치밀었던 욕도 잘 참아냈지 하면서 자신을 향해 “야 너 잘 참았어”. “나 많이 성숙해졌지”..혼자 거울을 보면서 독백으로 대화도 합니다. 나를 분노케 하는 말을 듣는다 할지라도 내 얼굴에서 분노는 한참 뒤쳐지게 하는 얼굴을 연습하는 겁니다.
얼굴에 뭐가 뭍은지도 모른체 남 앞에 선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우스워요.. 그러면서 타인에게 이러쿵 저러쿵 지적하고, 조언한답시고 말한다면 상대방이 귀를 기울일까요? 너나 잘해라 라는 말만 들을 뿐입니다.
거울이 주는 효과는 분명 많습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면서 다짐도 합니다. 결단도 합니다. 나의 위치를 보게 합니다. 나의 역할을 알게 해 줍니다. 나를 훈련 시키는 일에 투자를 하게 합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 나의 삶을 잘 살피라는 겁니다. 나를 잘 살피어서 나의 삶을 잘 가꾸어 가라고 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강력한 효과를 거울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거울을 통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보고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력하게 경고 하고 계십니다.
첫째,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삼고 살아가라
23절에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라고 말씀 합니다 .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왜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을까?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끝까지 용서하라 .. 이웃을 섬겨라.. 라고 말씀 하시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나에게 손해를 끼친게 얼만데.. 내가 모욕을 당한거 생각하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 그런 인간을 용서하라고.. 여전히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갇혀 살기 때문입니다. 저런 인간을 용서하라고 ..자기가 판단의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 입장에서 늘 성경을 읽다보면 실천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왜 우리는 날마다 거울인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할까요?
21절 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말씀을 매일 거울 삼아 보아야 할 이유가 위 구절에 있습니다.
내 안에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 버리고.. 내 버리고…
말씀을 보지 않으면 내 안에 더러운 것이 있음에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 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나를 점검 합니다 .말씀의 거울은 나의 내면 세계를 적나라 하게 보여 줍니다 . 나를 돌아 보게 합니다. 거울을 볼때에 항상 예쁜 그림은 아닙니다. 내 안에 득실거리는 모습은 위선, 거짓, 타협할려는 이기적인 모습들이 즐비해 보입니다.
내 마음에 고쳐야 할 것들이 조기 달린 줄처럼 보일 것입니다 .
그런 것들을 제거해 내고 온유함을 내 마음에 채운다고 생각해 보세요.얼마든지 아름다운 삶을 만들수 있습니다.
말씀의 거울을 통해서 변화해야 할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고칠 수 있도록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정원사 입니다. 나의 어수선한 마음밭을 정원사이신 하나님께 맡겨 보십시오. 정원사의 가지치기와 다듬기를 통해서 내면의 온유함을 기대해 보십시오.
둘,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 표리부동한 삶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22절을 보라.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말씀을 듣고도 고치지 못하는 고집, 말씀을 듣고도 변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
세상의 가치에 마음을 빼앗겨 산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사람들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목회란 뭔가? 마음속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라 했습니다.
내 안에 더러운 것들, 악한 것들이 흘러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마음에서 흘러 나오는 것을 속일 수 없습니다. 거기엔 어정쩡 합니다. 굉장히 어색합니다.
마음이 평안하지 못한 데 평안을 표현하려고 하니까.. 정말 어색합니다. 상대방이 느끼기에 전혀 평안해 보이지 않습니다 .
우리 마음속에서 정원사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것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감동을 줄 것입니다.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셋, 경건의 헛됨에서 탈피하라
26절에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스스로 표리부동한 헛 것 인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이 이러면 이럴수록 탈 기독교 세계화는 가중 될 것입니다.
굳이 교회 가봤자. 똑 같은 데 교회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만 할 뿐입니다.
내 것을 내려 놓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성품을 배우고 실천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일에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말로 사는 게 아닙니다. 믿음에 근거하여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일관성 있는 삶이 누군가에게 영적 도전을 주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너무 말이 많다는 겁니다 .불신자들의 지적에 귀를 기울이고 각자가 앞장서서 변화를 시작해야 할 때 입니다.
둘째, 하나님 앞에 서 보라
27절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하나님 앞에 서 보면 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삶을 스켄합니다.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느끼는 진한 감동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느끼는 양심의 깨림찍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 보세요..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면 영향을 받습니다. 깨달음을 얻습니다. 삶의 변화가 생겨 납니다.
사실 환경이 바뀐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마음이 바뀝니다. 마음이 바뀌니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이웃을 바라 보는 기준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밉고 얄밉더니 사랑 하는 마음이 생겨 납니다
하찮게 여기고, 함부로 여겼던 대상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달라진 눈은 고아와 과부를 존중합니다. 함부로 대했던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제는 소외된 이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 합니다.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 앞에 서 보지 않으면 이런 마음을 알 길이 없습니다 .
여러분이 잘 아는 배우 김수미씨의 간증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간증 제목이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지 체험했던 이야기 들을 나눕니다. 전에는 함부로 대했습니다. 자기 감정에 치우쳐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서면 설수록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세상을 향해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사실 달라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달라지니까..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는 겁니다.
마지막, 날마다 하나님 앞에 서는 좋은 습관을 길러 갑시다
25절 입니다.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좋은 성품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산다면 그것도 문제 입니다. 듣긴 들어도 변하지 않았다면 건성으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스스로 가시떨기나 돌짝밭에 뿌린 씨앗과 같습니다. 좋은 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내 안에 말씀의 거울을 통해서 변화 되어가는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 조율의 시간이 필요 합니다. 어느 피아노 연주자도 머릿 속에는 멋진 연주를 기대 합니다. 하지만 조율되지 못한 피아노 건반은 삶을 피곤하게 할 뿐입니다.
조율된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데 힘을 줍니다. 영적 그라운드를 만들어 줍니다.
세상이라는 그라운드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산다는 것 만큼 귀한 것은 없습니다.
거울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평생 내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내 얼굴에 지우고 닦아내야 할 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삽니다. 남들이야 내 얼굴을 보니까 뭐가 묻었는지 잘 압니다. ..
잔뜩 더러운 것을 얼굴에 묻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을 향해 지적하고 판단하려고만 한다면 너나 잘해라 라는 직격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 삶에 거울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내 삶의 모습을 봅니다. 제대로 닮아가고 있는지 우리 점검해야 할 때 입니다 .
예수님의 아름다운 삶을 거울 삼아 자주 보아야 합니다 .
예수님은 매일 이른 아침에 산에 올라가 기도 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내면을 청소 합니다 내면을 잘 가꿉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내면의 거울을 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
내면의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겁니다. 내 삶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신에게 내면의 거울인 말씀을 통해서 재정돈 합니다.
말씀을 내면의 거울로 삼아 자기를 좀 떨어져서 봅니다. 유다서 1:7에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
더 이상 듣는데서만 멈추지 말고 들은 대로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때 입니다.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나쁜 습성들을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24절에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와”라고 말씀 합니다.
무슨 말씀 입니까? 말씀을 대하는 좋지 못한 자세를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 보며 세 가지 동사가 나옵니다. 보고 , 가서 그리고 잊어버린다 는 동사들 입니다.
보고 ..보긴 본다는 겁니다. 그런데 훌쩍 보거나 보는 척 하는 겁니다. 가서 뭘 보았는지..제대로 기억을 못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보고 가서 잊어버리는 것이 늘 되풀이 되는 사람들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습관을 고치거나 정신 차라고 바꾸지 않는 한.. 어떻게 될까요? 이것이 습관화되고 만성화되어 고쳐야 할 것을 알면서도 고칠 줄 모르고 삽니다. 엉뚱한 소리만 합니다. 엉뚱한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욕먹게 할 뿐입니다.
변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세요.
하나님의 축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 뿐입니다 .
보고 가서 잊어버리는 자가 되지 말고 보고 가서 그래도 실천하고 행동하고 옮기는 좋은 습관을 가진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렘 23:29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을 일깨우는 불이요, 나를 두들겨 일깨우는 방망이가 됨을 말씀해 줍니다.
이제 방망이에 한 대 얻어 맞았다면 삶의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25절에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여기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잊어버리는 자와 정 반대의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보고 가서 잊어버리는 자는 홀낏 봅니다. 보는 체 만체 합니다. 대충 보고 치워 버립니다. 그리고 가서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들여다보는 사람은 꾸준하게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주의 깊게 관심갖고 주목해서 봅니다. 이 구절을 새번역에서는 “잘 살피고 또 그 안에 사는 사람” 이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삶의 스타일은 어떠한지 되돌아 봅시다.
보고 가서 잊어버리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들여다보는 사람입니까? 처음에는 잘 구분이 안 갑니다. 별로 표시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차츰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점점 살아갈수록 보고 가서 잊어버리는 사람과 들여다 보면서 실천하는 사람의 차이는 천양지차로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만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말씀을 거울 삼아 들은 대로 실천하면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성도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팬더믹 시대를 맞이하면서 거울 보는 것 조차 힘들어 합니다.
우선 내가 생각하는 세상은 너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자연히 귀찮해 합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우리는 더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 삼아 자신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남들이 지쳐 쓰러져 있을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귀한 종들을 먼저 세워 이들에게 영적 감화력을 주기를 기대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먼저 세워짐을 통해서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할 때 입니다.
예배가 무너지고 영적 활동이 무기력해진 이 때에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역할이 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야고보는 말합니다. 듣는 자가 되어 자기를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합니다. 오히려 듣고 다시 용기를 갖고 도전해 가는 실천하는 성도가 되기를 촉구 하고 있습니다 .
성경이 당신의 삶에 대한 어떤 것이 부적절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그 분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변화를 위해 새롭게 행동하는 겁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거울을 피하려고 합니다. 주름살, 거친 피부, 퇴색한 삶의 모습들..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 죽겠는데 .. 그걸 눈으로 볼려고 하니까..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야고보의 강력한 영적 조언에 귀를 기울입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 삼고 살아가야 합니다. 거울은 스테인글라스처럼 우리의 축쳐진 내적 상태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무너진 영적 상태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실 것입니다. 절망에 빠진 자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실 것입니다 . 기쁨을 상실한 자에게 기쁨이 샘 솟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보여주는 세 가지 거울이 항상 우리에게 필요 합니다 .
하나, 검사용 거울입니다. 자신을 점검하는 거울 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은 내면 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을 검사하게 합니다.
둘,회복을 위한 거울 입니다.말씀으로 무너진 것을 정결케 합니다.
그리고 변화, 개혁, 변신을 위한 거울 입니다 .
우리의 최종 목적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처럼 되기를 기대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러나 그대로 두시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이 변화되기 원하신다.
매일 하나님 앞에 서 보세요. 하나님은 자신에게 말씀 하실 것입니다. 감동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거울을 통해서 예수님처럼 살아가시는 복된 한 주간 되시길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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