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8:10-22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를 경험했을 때에는 대부분 내가 어렵고 힘든 일에 지쳐 쓰러져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였습니다. 그 때 모든 문제가 사라지고 마음에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하여 더 이상 두려움도 염려도 하지 않게 됩니다. 야곱이 형 에서를 도망쳐 처량하게 돌배게를 배고 잘 때 주님을 만납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15절)는 주님의 음성을 들은 후 "여호와게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16절)다고 고백합니다. 야곱이 "내가 너와 함께 있어"라고 하는 말씀을 듣고 그의 삶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인생이 달라지는데 그것은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찬양하며 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을 믿고 오늘도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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