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4:13-25
사람을 살리는 말, 그리고 지혜로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주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을 깊이 알아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내가 어렸을 때 자신감도 없고 분별력도 없었지만 나를 알아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달라졌습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은 나의 잘못에 대해 선과 악을 문제삼지 않고 무조건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은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20절)고 하시며 말씀을 통해 지혜를 배우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교회는 서로 믿음가운데 긍휼과 은혜로 사람을 대하고 선과 악을 다루는 것이 멈추어야 합니다.선과 악을 말하기 시작하면 교회는 분열이 일어납니다. 사람을 긍휼함과 사랑으로 대하는 공동체는 사람을 살리는 살아있는 공동체가 됩니다. 선과 악을 분별하며 계속 불평하며 다투는 어리석은 크리스찬이 아니고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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