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9:1-10
누구든지 주님께 가까이 가려고 할 때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방해하는 것들을 넘어서지 않으면 예수님과 교제 할 수가 없습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로 막히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뽕나무에 올라갑니다. 삭캐오와 예수님의 눈이 마주칠 때 그의 간절함을 보시고 "속히 내려와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겠다"(5절)고 하십니다. 간절함과 사모함은 모든 장매물과 문제를 뛰어넘고, 부끄러움도 개의치 않고,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나의 삶도 절박한 마음으로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어 간구할 때 나를 찾아 오셔서 눈물을 씻겨주시고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셨습니다. 주님을 만난 이후의 삭캐오가 완전히 변화되어 삶의 방향이 바뀐 것처럼 나의 삶의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 죽음도, 어떤 피조물도, 그 어떤 것도 예수님 안에서 넉넉히 이기게 하시며 그 무엇도 나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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