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31:1-23
살면서 깨달은 것 중에 하나는 나도 내자신을 잘모르고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셔서 내가 알지 못하는 생각을 아시며 내 장래를 아십니다. 욥은 성적인 죄에서 깨끗했으며(1-12절),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었고(13-23), 재산많다고 돈을 의지하지 않았고 우상도 섬기지 않았으며(24-28).또한 원수들이나 나그네들에게도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29-31). 욥은 하나님이 자신을 다 알고 계시며 나를 창조하신 분이라는 확신을 갖고 살았기에 온전하게 살았습니다. 결국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히 알아야만 죄에서 떠나 거룩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무소부재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앞에서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흠이 없고 정직하였으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욥1:1 )이라는 하나님이 인정하셨습니다. 우리의 앉고 서는 것조차 다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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