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19:21-29
예수님을 믿은 후 나의 고백은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25절)입니다. 내 삶의 소망이 없고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앞서가시며 길을 내시며 이끄셨습니다. 지금 아틀란타에 살고 있는 것도 나의 대속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입니다. 농촌에서 첫 목회를 할 때 인간적인 큰 꿈이 꾸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네 꿈은 나에게 있다"고 하셨기에 다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나의 길은 한걸음 한걸음 주님의 계획대로 움직여 졌고 결코 불평할 수 없는 길이였습니다. 그 길이 좋고 평탄한 길이 아니라 거칠고 감당할 수 없고 힘든 길이였지만 주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경험한 길이었습니다. "내 주는 살아계시고 날 위해 비심을 그 주신 사랑 인하여 나 알게 되었네" 이것이 나의 신앙고백의 찬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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