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8-32절 말씀묵상
"여러 가지 죄악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로마서 1:28).
"Furthermore, just as they did not think it worthwhile to retain the knowledge of God, so God gave them over to a depraved mind, so that they do what ought not to be done."(Romans 1:28)
1. 사람들은 세상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을 가지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 부패된 생각에 내버려두셔서 합당치 못한 일들을 행하게 하셨습니다(28).
2. 징계는 감사해야 될 일이고, 방임은 두려워할 만한 일이다. "악한 사람은 계속 악을 행하게 하고 더러운 사람은 계속 더럽게 내버려 두고 의로운 사람은 계속 의로운 일을 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은 계속 거룩하게 하라.” 예수님께서는 “보라! 내가 속히 가겠다. 너희에게 줄 상이 내게 있으니 각 사람에게 일한 대로 갚아 주겠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핯 것입니다(계시록 22:11-12).
3. 불경건의 결과, 그들은 온갖 부정, 추악, 욕심, 악한 생각, 시기, 살인, 다툼, 사기, 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수군거리며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건방지고 교만하며 자랑하고 악한 일을 꾸며내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미련하며 신의도 인정도 없고 무자비합니다(29-31).
4. 사람들은 이런 죄악들을 행하는 자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율법과 공의를 알고 있지만 자기들만 이런 죄악들을 행할 뿐 아니라 이런 것들을 행하는 자를 옳다고 칭찬하고 기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더 가증한 뻔뻔함과 완악한 것입니다(32).
5. 하나님을 인정하고 알고,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지식의 근본이며'(잠1:7), 도덕의 기초입니다(전12:13).
주께서 주신 오늘! 모든 죄악들을 미워하고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새로워져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