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1:1-11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지만 잘 모르고 무작정 교회에 다닐 때 성령체험했습니다. 그때서야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고 부르심을 입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못한다고 하는 나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부어주시며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주셨습니다(3절). 주님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셨고 참을 수 없는 일을 견디게 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 같은데 기쁨이 있습니다. 나의 부족함과 예민한 성격을 뛰어넘어 감사가 넘쳤습니다. 내 뜻대로 살려는 것을 멈출 수 있게 하셨고 매 순간 나의 삶에 개입하셨어 이끄셨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습니다"(롬11:29)아멘. 나는 여전히 부족하고 죄인이지만 나를 불러주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십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