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 눅8:26-40.
제 목 : 무질서한 영적세상입니다.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눅8:30) And Jesus asked him, saying, What is thy name? And he said, Legion: because many devils were entered into him.(Luk 8:30)
세상의 모든 원리는 질서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질서 속에서 안전이 유지되고 평화를 누리고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질서가 파괴되면 혼돈하고 무질서하게 됩니다.
기차가 아무리 육중해도 레일위에서만 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항로가 있고, 배가 다니는 해로가 있고, 차가 다니는 차도가 있고, 사람이 다니는 인도가 있습니다.
밀림의 왕자라도 바다에 들어가면 죽고. 크든 작든 물고기는 물에서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교통 신호등을 무시하면 질서가 파괴되고 사고가 납니다.
모든 사회가 질서 속에 있을 때 안정이 있습니다.
환경보호도 자연생태계의 파괴를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합니다.
자연이 파괴되면 생태계가 무질서해 집니다.
이것은 곧 인류의 재앙이 찾아옵니다.
현대인들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무질서하고 혼돈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뜻인 무질서를 질서로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기 전의 모습은 무질서입니다.
창1:2 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위에 있는 무질서한 세상을, 하나님의 빛을 통해 세상을 질서 있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빛이 비춰지면서 부터 낮과 밤이 구별되고, 하늘과 땅이 구별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는 세상, 빛이 없는 세상은, 무질서한 것입니다.
요즘 걷잡을 수 없이 중독에 빠지고 있습니다.
어른이나 젊은이나 마약중독, 성 중독, 게임중독, 도박중독에 빠져있습니다.
스마트 폰이나, 취미가 중독이 되어 있는 모습도 많이 봅니다.
이런 중독은 삶을 무질서 하게 만듭니다.
이 사회도 다시 무질서에서 질서를 회복해야 합니다.
제2차 대전 때 독일 히틀러 나찌정권이 유대인 600여만 명을 학살하였습니다.
시대에 저항하던 신학자요 정치가인 본 훼퍼 목사는 그 시대를 정신병자, 미친 운전사가 마구 질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치어 죽거나 다친 사람을, 치료해 주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고통을 주는 미치광이들이라고 히틀러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더 이상 사람들을 다치지 않게, 미친 운전자를 끌어내려야 하지 않겠느냐? 고 저항했습니다.
이로 인해 본 훼퍼 목사는 사형을 당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이 온통 무질서한 현실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떠난 종말적 징조를 무질서라고 하셨습니다.
“그 날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마24:29)
해와 달과 별들이 제 기능을 잃어버릴 종말에 일어날 무질서한 징조를 말씀 하셨습니다.
이런 무질서가 땅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없는 정신세계는 걷잡을 수 없이 무질서하게 무너집니다.
현대인들은 만족이 없습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풍요해 질수록 더 공허해 집니다. 많이 배운 사람,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 행복지수가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 별 해괴한 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짐승의 난자에 사람의 정자를 결합시키는 생명체를 실험 할 수 있는 법이 통과되어 생명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태어나는 생명체는 이게 사람입니까 짐승입니까?
돌이킬 수 없는 인류의 무서운 재앙이 될 것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창조질서를 파괴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동성애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태적인 성행위가 가정 질서를 파괴시키고, 정신세계를 파괴시키고, 에이즈와 같은 무서운 질병이 창궐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변종 바이러스라고 하는 돌연변이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슈퍼바이러스와 각종 세균들이 무섭게 번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닙니다.
영적 세계의 무질서는 더 심각합니다.
영적세계를 무질서하게 파괴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이라고 했습니다.(엡6:12)
성경은 악한 영들을 마귀, 사탄, 미혹하는 영, 귀신들이라고 했습니다.
이 악한 영들은 벌써 사탄 숭배자들을 통해 교회를 타락시키고 파괴하고 있습니다.
사탄 숭배자 엘리스 베일리(1880-1949)는 사탄에게서 직접 지령을 받고,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10대 전략” 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들은 영적인 질서를 혼란하게 만들고 무질서하게 파괴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적인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으로 가득 찬 세상을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듯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인류는 스스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명은 오히려 스스로 인류를 송두리째 파괴시킨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앞 다퉈 신무기 개발을 경쟁하고 있지만, 결국 이 무기는 인류를 스스로 파괴 시키고 말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파괴된 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치유할 수 있었는가를 깨닫고, 우리도 이 시대가 전인적으로 치유되길 기도 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 지방에서 귀신들인 자를 만났습니다.
귀신들린 자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귀신이 이끄는 대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려서 시골에서 자라면서 귀신의 역사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들은 귀신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귀신이 지배하고 있는 자의 삶을 살펴보겠습니다.
1. 귀신에 잡히면서부터 무질서한 삶으로 변했습니다.(27-28절)
1) 자기관리 능력을 상실한 모습이 세 가지 나옵니다.(27절)
(1) 오래 동안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옷은 수취를 가리고, 자신을 단정하는 것입니다.
옷을 입지 않았다는 그 자체가 자기를 관리할 능력을 상실한 무질서한 모습입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바로 귀신이 마음을 지배하면서 부터입니다.
(2) 또한, 집에 거하지도 않았습니다.
집은 삶의 안식처입니다.
집 안에 행복이 있고, 안식이 있습니다.
집을 떠나면서 부터 안식이 없어집니다. 방황하게 됩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습니까?
귀신이 들어가면서 부터 무질서한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3) 또한, 무덤사이에 거처를 정했습니다.
무덤이 어디입니까?
무덤은 부패하고 냄새나고 썩은 송장이 들어 있고, 생명이 없는 곳입니다.
생명이 살아있는 자는 살수 없는 어두운 곳입니다.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덤에 거처를 정하고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거처를 정하고 사는 비정상적인 삶은, 자기 의지가 아닌 귀신에게 사로 잡혔기 때문입니다.
이 세 가지의 모습은 귀신이 가지고 있는 속성과 정체성을 보여 주는 무질서한 모습입니다.
우리는 무질서 하고 비정상적인 인간으로 추락시킨 자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귀신들입니다.
귀신이 들어가면서부터 무질서하고 난폭해 졌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 빛이 없고 말씀이 없는 세상은, 무질서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했습니다.(엡6:12)
여러분은 이런 영적 싸움을 이기고, 무질서에서 영적질서를 회복하시길 축복합니다.
2) 무엇보다, 귀신은 예수님을 보고 어떻게 반응했습니까?(28절)
(1) 귀신은 예수를 보고 피하려고 했습니다.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면서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면서 예수를 피하려고 몸부림쳤습니다.
믿고 구원 받은 성도는 예수님을 그토록 사모하는데, 귀신들린 자의 특징은 예수를 싫어했습니다. 피하려고 몸부림을 쳤습니다.
왜 싫어했습니까?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귀신은 어둠의 영입니다. 빛이 오면 쫓겨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귀신은 생명 없는 영이기에 생명 되시는 주님이오시면 쫓겨나기 때문입니다.
(2) 또한, 귀신도 예수님을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28절) 이라고 알았습니다.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릅니다.
신앙은 지식적으로 알고, 철학적으로 알고, 머리로 아는 게 아닙니다.
귀신도 압니다. 신앙은 아는 것을 넘어 믿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말은 마음에 주님을 영접하고, 인격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염려하는 것, 무거운 짐, 인생의 진로, 행사를 맡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것을 넘어 믿는 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3. 귀신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29-30절)
1) 귀신은 더러운 영입니다. (29절)
“주님은 더러운 귀신” 이라고 했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거룩하신 주님 앞에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싫어하며 나를 떠나 달라고 몸부림을 친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마음과 깨끗한 삶을 살면 귀신이 틈을 타고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가 예수님을 거부하며, 성경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만 추구 하려고 합니다.
온통 사회, 문화가 그렇습니다.
TV 드라마를 보면, 잘못된 사랑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미화되어 있습니다.
가정의 파괴, 부부관계의 파괴, 정상적인 질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인격을 파괴시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게 만듭니다.
사회가 부패하고 타락할 때도, 현상만 보지 말고 본질을 봐야 합니다.
본질은 영적 무질서요, 악한 영 귀신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영적 싸움을 잘 싸워야 합니다.
(1) 또한, 귀신이 들어온 목적이 있습니다.
인간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29절)
하나님의 나라(교회)를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한번 붙잡히면 영혼도, 육체도 걷잡을 수 없이 파괴됩니다.
마 9:33절에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 하거늘, 막9:25 에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라고 했습니다.
이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니 말하기를 시작하였다고 했습니다.
마 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셨다고 했습니다.
막1:32-34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2) 귀신은 영물입니다.
우리 힘으로 제어 하거나 이길 수 없습니다.
쇠사슬로 묶어 놓았는데 그것을 끊고, 귀신이 이끄는 데로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넉넉히 이기십니다.
주님이 귀신을 향해 나오라고 명령하실 때 나왔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이름을 의지해야 합니다.
귀신은 여러분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목사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귀신은 직분자라고 무서워 않고, 속에 계시는 예수님을 무서워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시길 축복합니다.
2) 악한 영도 이름이 있습니다.(30절)
귀신을 향해 주님이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니 “군대” 라고 했습니다.(30절)
이는 레기온 이란 말인데, 즉, 로마 군대의 여단규모입니다.
연대 급 병력 또는 사단 급 병력을 뜻합니다.
(1) 귀신들이란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귀신들은 사탄의 종들입니다.
한 사람 속에 들어간 귀신이 연대급 병력과 같은 많은 귀신들입니다.
한 사람 속에서 귀신이 나갈 때, 2천 마리의 돼지 떼가 호수로 들어가 몰사했습니다.
그러므로 귀신은 우리 힘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능력으로 제어 할 수 없습니다.
(1) 성경에는 악한 영을 사탄 마귀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큰 용이 내어 좆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12:9)
그 마귀의 존재를 성경은 사14:12절에 너 아침에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라 하였습니다.
마귀는 본래 하나님 나라에서 찬양하는 일을 맡은 천사 루시엘이 기원입니다.
이 루시엘이 하나님께 대적하니, 하나님은 그를 쫓아내시니 결국 그가 루시퍼가 되어 사람을 괴롭힙니다.
마귀는 이간자요. 훼방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관계를 이간하고. 인간과 인간관계를 이간시키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방해 하고, 신앙생활을 방해합니다.
기도하는 것을 방해 하고, 자꾸 말씀을 못 보게 합니다.
충성하는 것을 방해 하고, 봉사하고 전도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봉사하다가 충성하다가 시험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섭섭이가 자꾸 찾아와 속이 상하게 만듭니다.
이럴 때 사람관계보다 먼저 내가 사탄에게 속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럴 때 예수 이름으로 더럽고 악한 영을 내어 좇아야 합니다.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신앙은 내 힘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철저하게 주님을 의지 할 때 승리를 얻습니다.
여러분도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시길 축복합니다.
3. 귀신이 나갈 때, 제 정신이 들고 주님 품으로 돌아 왔습니다.(35-39절)
1) 영적 무질서에서 회복되었습니다.(35절)
벗어 버렸던 옷을 입었습니다.
제 정신이 돌아와서 옛 생활을 정리하고 주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방황하던 더러운 무덤가를 삶을 청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무질서를 치유한 능력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예수님을 만날 때 이뤄진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사로잡고 있던 귀신을 쫓아내니, 정상적인 삶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다고 했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예수님 만나면 해결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해답입니다. 예수님만이 평안이요 생명의 길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야 만이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무질서가 치유됩니다.
2). 제 정신을 회복할 때, 예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39절)
모든 은혜는 하나님을 증거 하라고 주셨습니다.
귀신이 떠나가고 정신이 온전하게 된 후에, 주님은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지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건강을 치유해 주신 목적도,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라고 주신 것입니다.
남다른 축복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복음의 증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식이 잘 됐다면, 하나님 은혜라고 예수를 전하는 증인되시길 바랍니다.
가정이 행복하시면 하나님의 은혜라 예수 증인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평안하시면 하나님의 은혜로 아시고 예수 증인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오신 목적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귀신을 쫓고 각종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이적과 표적을 보이신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게 하심입니다.
십자가를 지신 것도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지셨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당부하셨던 말씀도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곳에 있든지 예수를 전하는 증인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무질서하고 혼돈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병든 사회, 병든 문화, 병든 영혼을 치유해야합니다.
주님만이 문제의 해답이시고, 예수님만이 전인적인 치유자이십니다.
오늘날 현대인의 모습은 귀신에게 사로잡혀 무질서하게 사는 비정상적인 삶입니다.
마귀에게, 귀신들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치유 받은 것도,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영적이든,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문제를 만날 때 낙심하지 말고, 주님 앞에 나와서 해결함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