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1-12
나의 삶 속에서 시험이 오거나 어려움이 찾아 올 때마다 내가 한 일은 "급하게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었습니다"(12절). 그 때마다 넒은 품에 안아주시고 모든 환난과 핍박에서 넉넉히 이기도록 힘을 주십니다. 주님께 달려가는 것이 나의 일이었고 그것은 나의 복이었습니다. 사역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에수님의 나의 삶에 중심이 되어 사는 삶입니다. 주님께 피할 때 나에게 주어지는 크신 은혜는 세상을 이길 힘과 나를 이길 능력을 주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초청하시며 주님께 달려갈 때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감싸시니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