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2:16-31
하나님의 사람은 차별하지 않고 나그네와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21-22절) 예수님께서 이땅에 계실 때 어떤 사람도 등한시 하지 않으시고 긍휼한 마음과 사랑으로 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풍조를 따라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테레사 수녀님 어머님은 "어떤 일이 있어도 예수님의 손을 놓지 말라."고 하셨다. 테레사는 줄 것이 별로 없었지만 한 손으로는 예수님을 붙잡고, 또 한 손으로는 가난한 인도 영혼을 붙잡고 일생을 살아갔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많은 영혼에게 예수님의 빛을 비추었습니다. 차별하고 무시하고 학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가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자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닮아 모든 사람을 사랑과 긍휼로 대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