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9:1-15
믿는 나는 이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속한 정체성을 성령께서 확실하게 증언주셔서 살아갑니다. 이 정체성이 분명치 않으면 늘 세상속에서 혼동이 오며 갈등하게 됩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내말을 잘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리라"(5절). 나의 삶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이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말씀하셨고 또한 그렇게 내 삶을 인도하셨습니다. 매순간 끊임없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내가 살 수 있는 참된 길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변함이 없고 나의 아버지와 나의 주인이 되셔서 이 언약을 지키셔서 오늘고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