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5:1-14
하나님을 모를 때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합니다. 지식으로는 알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깁니다. 롯의 사위들이 소돔과 고모라성이 멸망한다는 하나님의 사람의 소리를 듣고 농담으로 여깁니다. 나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성경은 지식이었고 내 뜻대로 살았습니다."여호와가 대체 누구건대 내가 그 말 한마디 듣고 너희들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2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로의 모습은 세상방식을 보여줍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힘으로 하고 자신의 욕심과 권력을 위해서 다른사람들을 도구나 수단으로 여기고 자신을 하나님처럼 여기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재아무리 강한 바로도 결국은 하나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믿는 것이 삶의 지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