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18-25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마리아의 임신을 드러내지 않고 가많이 끊고자 하였습니다(19절). 의로운 사람은 남의 허물과 죄를 폭로하거나 비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은 성령의 음성을 듣고 순종합니다. 얼마나 성령의 음성을 가볍게 여기고 내 중심적으로 신앙생활하는지 내가 죄인중에 괴수임을 확실히 인정합니다. 말씀알지만 그 말씀대로 살기보다는 내편대로 살면서 살아온 것을 회개했지만 조금만 깨어있지 않으면 육체적으로 반응하고 삽니다."육체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함이니라"(갈5:17). 요셉처럼 성령의 음성을 듣고 마리아를 데려오며 보호하고 성령을 거스리지 않는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