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2:28-3:10
내가 죄를 짓는 것을 보면 모두다 미혹을 받을 때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을 때 욕심이 결국은 죄를 짓게 합니다.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8절) 마귀를 대적하라고 하셨습니다. 마귀가 나의 약점과 연약함을 너무나 잘알고 격동시키며 유혹합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내안에 사시는 예수님을 의지할 때 넉넉하게 마귀의 궤계를 능히 이기며 죄를 짓지 않습니다. 2021년도 내가 해야할 가장 큰 일은 예수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난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9절)고 한 말씀이 내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나의 방패와 병기가 되시는 예수님을 믿을 때에 마귀의 유혹과 죄의 사슬에서 자유롭게 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