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1: 1-9 말씀 묵상 (2020/09/24)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이사야 31:1)
"Woe to those who go down to Egypt for help, who rely on horses, who trust in the multitude of their chariots and in the great strength of their horsemen, but do not look to the Holy One of Israel, or seek help from the Lord."(Isaiah 31:1)
1. 이스라엘 백성은 앗수르의 침공을 예상하였을 때 마땅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모해야 했으나 그들은 하나님을 사모하지도 의지하지도 않았고, 도리어 애굽의 말과 병거와 마병을 의지하며 그 도움을 구하기 위해 애굽으로 사신들을 파송하였다. 그것은 큰 불신앙이며 큰 죄악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불경건과 불신앙에 대해 모세의 율법에 경고하신 대로 심판하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일어나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애굽도, 도움을 받는 이스라엘도 다 엎드러지며 함께 멸망할 것이다(1-3).
2. 먹이를 움키고 으르렁거리는 여러 목자들은 이방 나라의 왕들을 가리킨다. 만군의 하나님, 곧 천군 천사들을 자유로이 사용하시는 능력의 하나님께서는 시온산과 그 언덕들을 위해 싸우시어 어미새가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예루살렘 성을 보호하실 것이다(4-5).
3. 하나님께서는 택하심을 입고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만 거역하며 떠난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라고 하신다(6).
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돌아올 때 자기들의 손으로 만들어 범죄하였던 은우상과 금우상을 다 던져버려야 한다(7).
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는 앗수르도 치실 것이다. 그 나라는 사람들의 칼에 엎드러지고 삼키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칼에 멸망당할 것이다(8).
6. 앗수르 왕과 군사들이 예루살렘 성을 침공할 때,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과 예루살렘 성을 지키실 것이다(9).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만 의지하고 모든 계명과 교훈을 힘써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