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3:9-2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10절)는 말씀을 읽을 때 왜 의인이 없을까 하며 내가 의인처럼 느껴졌고 하나님을 열심히 찾는 자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을 행하려고 하는데 목구멍, 혀, 입술, 발, 눈은 어찌그리 나보다 먼저 반응하고 죄를 짓습니다(13-14절) 주님안에서 살지 않으면 선을 행할 수 없는 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망없는 내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죄인이 의인으로 살 수 있는 큰 은혜입니다. 나의 소망이신 주님의 사랑의 매여 사는 길만이 참된 기쁨의 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내안에서 오늘도 역사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