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44:1-15
하나님은 나의 삶의 요새, 산성, 방패, 병기이며 나의 보호자이십니다(1절).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의 여러가지 일들로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지만 주님은 그때마다 나를 권능의 손으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은 경제적으로 궁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도 안정을 주시고 공급하셨습니다. 뭐라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지 그저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영광을 돌립니다. 정말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15절)는 말씀대로 행하십니다. 나를 눈동자처럼 지키시니 어떤 상황속에서도 두렵지 않고 담대함을 주시니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