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42:1-7
다윗은 자기의 원통함과 억울함을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이것이 크리스챤 삶의 원동력입니다. 세상은 만만치 않아 억울하고 속상한 일이 많습니다. 그럴때 "우리의 피난처, 우리의 분깃 (5절)"이 되시는 하나님이 있으니 그분께 달려가 호소할 때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심이 믿어지니 사람이 두렵지 않고 담대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나의 인생의 영원한 피난처이신 예수님이 계셔서 웃으면서 살게 하십니다. 나의 방패가 되시니 아무리 강한 핍박자라도 나를 당할 수 없습니다. 날 대신하여 싸우시며 보호하시는 주님을 온 맘다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