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5장 1-11절 말씀 묵상

신15:1-11

"움켜쥐지 않고 네 손을 펴서 필요한대로 넉넉히 꾸어주면 하나님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라"(8,10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말씀대로 행하고 사는 자를 축복하시는 것을 제 눈으로 보고 삽니다.  또한 땅만 안식년을 하지 말고  빛진 자도 압박감에서 안식하도록 면제해주라고 합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돈을 빌린적이 있는데 이 돈을 갚아야만 한다는 마음에 늘 미안하고 죄진사람 같았습니다. 그런데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했을 때 나중에 다 갚았지만 얼마나고마운지 평생 나의 은인입니다. 나도 주위 사람의 필요를 돌아보고 채울 수 있는 넉넉한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