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내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26절).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의 양이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유대인들 처럼 자신의 목적대로 되지않으면 성경도 알고 믿는 다고 말하지만 예수님을 내 중심으로만 생각합니다. 이런사람들은 교회를 자기가 원하는 대로 믿으니 말씀을 듣고, 표적을 경험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런교인들을 볼때 참 맘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믿든 안믿든 상관없이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어 하나가 되는 삶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