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 7-8
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8 하늘이며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들의 인생을 감찰하시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기쁨도 있고 고난도 있는 것은 하나님이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시기 때문 입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의는 수증기 같이 위로 올라가서 구름이 됩니다. 수증기가 올라가기 전에 먼저 비가 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공의를 먼저 뿌려 주십니다.
공의의 비가 땅을 적시면 땅이 식물을 싹트이는 것 같이 구원이 싹트고 구원도 함께 돋아난다
의가 있어야 모든 구원이 시작 됩니다.
의가 없으면 올라갈 수가 없고 의가 모인 구름이 없으면 비가 안내립니다
결국 사막이나 광야 같이 될 뿐 입니다
삭막하고 황량한 혼잡스러운 세상을 구원할 길은 결국 의인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개개인은 보잘 것 없지만 공의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은 보잘 것 없는 수증기들이 모여 구름이 되듯이 구원의 선순환을 이룰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의 빛에 거하는 빛의 자녀로 부름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선순환에 쓰임 받기 위하여 의에 다다르기에 애쓰는 마음을 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