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생활을 하면서 유대인들 처럼 하나님의 법은 지키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18절). 놀라운 예수님의 말씀하시는 교훈을 보고 귀신이 들렸다고 하면서 하나님 아들이심은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24절)고 하시며 하나님의 의를 말씀하십니다. 지금세상도 스펙, 외모로 판단하는 것이 심지어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회자들까지도 스펙을 보고 청빙을 합니다. 하나님의 기준보다 사람의 기준이 앞서는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