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적을 보았지만 믿음은 어디에 두었는지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두려워 떨었습니다. 예수님은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실 때 제자들이 기뻐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얼마나 이러한 상황들이 많았는지요! 우리의 삶속에 죽을 것같은 순간, 감당하지 못할 시험속에서 낙심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두려워말라, 무서워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고 말씀은 두려움을 이기고 살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시며 이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담대히, 당당하게 오늘도 세상물결을 거슬려 주님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