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고, 38년된 베데스다의 연못 가에 누웠던 병자를 고치신 것을 보고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어 자기들의 임금" 삼으려고 합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을 자기의 문제해결, 기적, 능력때문에 하나님을 자신의 왕으로 삼으려고 하는 사람이 교회안에 참 많습니다. 구원과 인도하심도 물질축복, 기적, 능력 세상 부귀영화로 알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헛되이 세상적인 것, 물질로만 알고 그것을 교회에서 찾습니다. 진짜 기적은 끊임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하나님의 자녀됨을 회복시켜 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누리는 사람이 진짜 기적을 체험한 축복받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