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체험하여 나의 인생의 주인이 나에서 예수님으로 바뀐 것을 고백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놀라운 사건입니다. 세상이 달라보였고 삶의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그 전에는 내가 성공하고 잘살기 위해 노력했다면 그후에는 끊임없는 유혹과 시험에도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오늘본문의 세례요한 처럼 자기일에만 충성하며 교만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요한을 보고 사람들이 메시야, 엘리야냐고 물을 정도로 참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친히 세례까지 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오직 예수만 드러냅니다. 나도 진심으로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만 드러내는 2020년이 되기를 결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