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
유재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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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08:01
제목 :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
본문 : 요한복음 20:27-31
며칠 전에 저녁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유튜브를 통하여 영화를 한개 보았습니다. 그 영화의 제목은 "The Life of Jesus"(예수님의 생애) 였습니다.
그날 처음에는 스페니쉬로 영화를 보고 나서 그 다음날은 영어로 그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페니쉬로 다시 보았습니다.
제가 본 그 영화는 몇년 전에 요한복음을 따라서 거의 그대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은 유명한 배우들인데 모두 매우 실감나게 연기를 잘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영화에 빨려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번 더 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그 영화를 보면서 다시 요한복음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예수님의 말씀을 깊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다시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부끄럽게도 이런 생각을 혼자 했습니다.
"만약 영화에 나오는 저 사건, 저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아주 엄청난 것이다. 그리고 저 영화에 나오는 예수님이 정말 2천 년 전에 오셨다면 그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이야 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예수님은 그 영화를 통하여 지금 과테말라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나에게 다시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너무 감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여기 과테말라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여러가지 공연, 행사, 행진, 연주, 온갖 모임이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온갖 성탄절 츄리와 네온이 번쩍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집안에다가 온갖 성탄절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과거 1960년대나 1970년대에 활발했던 한국 교회들의 성탄절을 전후한 행사들과 비슷합니다. 성탄절 열기가 뜨겁습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과거 어느날 찾아오셨던 분입니까?
아니면 지난 주에, 어제, 조금 전에 찾아오셨던 예수님입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합니까? 사랑한다면 얼마큼 사랑합니까?
우리는 무엇보다도 다시 성경으로, 복음서로, 그리고 오늘 본문인 요한복음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새롭고, 깊고, 뜨겁게 예수님을 다시 만나야 합니다. 다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야 하겠습니다. 아니 우리는 모두 예수님에게 미쳐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요약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부활하시고 살아계신 주 예수님은 의심 많은 도마에게 친히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찾아오십니다. 우리는 영의 눈을 열고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2. 예수님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라고 도마에게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적인 귀를 활짝 열고 이 음성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3. 우리가 성경 전체, 그리고 요한복음을 꾸준히 읽을 때에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요한복음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이 나의 구주시요,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을 계속해서 읽고, 듣고, 예수님을 바르고 분명하게 믿어야 합니다.
4. 요한복음 20장 31절은 선포합니다.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사람이 영생을 얻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할렐루야! 성탄절을 앞두고 선교지에서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와 영광을 그에게 올려 드립니다.
이번 성탄절은 저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은혜를 경험하는 성탄절이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정말 놀라운 사실을 기록한 책입니다. 구주 예수님의 일곱가지 표적과 예수님의 일곱가지 자기 선언이 요한복음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예수님의 일곱 가지 표적
1.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2:1-11)
2. 왕의 신하의 아들을 치유하심 (4:46-54)
3. 예루살렘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5:1-9)
4.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심(6:1-3)
5. 바다 위를 걸으심(6:16-21)
6.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고치심(9:1-41)
7.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11:1-44)
- 예수님의 일곱가지 자기 선언
1. 나는 생명의 떡이다.(6:35)
2. 나는 세상의 빛이다.(8:12)
3. 나는 양의 문이다.(10:7,9)
4. 나는 선한 목자다.(10:11, 14-15)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1:25-26)
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14:6)
7.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15:1,5)
이번 성탄절에는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새롭게 체험하고, 찬양하고, 간증하고, 증거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저 자신을 포함하여 모두 다 그렇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요한복음을 계속해서 읽고 묵상하게 하소서!
2.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게 하소서!
본문 : 요한복음 20:27-31
며칠 전에 저녁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유튜브를 통하여 영화를 한개 보았습니다. 그 영화의 제목은 "The Life of Jesus"(예수님의 생애) 였습니다.
그날 처음에는 스페니쉬로 영화를 보고 나서 그 다음날은 영어로 그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페니쉬로 다시 보았습니다.
제가 본 그 영화는 몇년 전에 요한복음을 따라서 거의 그대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은 유명한 배우들인데 모두 매우 실감나게 연기를 잘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영화에 빨려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번 더 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그 영화를 보면서 다시 요한복음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예수님의 말씀을 깊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다시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부끄럽게도 이런 생각을 혼자 했습니다.
"만약 영화에 나오는 저 사건, 저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아주 엄청난 것이다. 그리고 저 영화에 나오는 예수님이 정말 2천 년 전에 오셨다면 그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이야 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예수님은 그 영화를 통하여 지금 과테말라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나에게 다시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너무 감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여기 과테말라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여러가지 공연, 행사, 행진, 연주, 온갖 모임이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온갖 성탄절 츄리와 네온이 번쩍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집안에다가 온갖 성탄절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과거 1960년대나 1970년대에 활발했던 한국 교회들의 성탄절을 전후한 행사들과 비슷합니다. 성탄절 열기가 뜨겁습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과거 어느날 찾아오셨던 분입니까?
아니면 지난 주에, 어제, 조금 전에 찾아오셨던 예수님입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합니까? 사랑한다면 얼마큼 사랑합니까?
우리는 무엇보다도 다시 성경으로, 복음서로, 그리고 오늘 본문인 요한복음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새롭고, 깊고, 뜨겁게 예수님을 다시 만나야 합니다. 다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야 하겠습니다. 아니 우리는 모두 예수님에게 미쳐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요약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부활하시고 살아계신 주 예수님은 의심 많은 도마에게 친히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찾아오십니다. 우리는 영의 눈을 열고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2. 예수님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라고 도마에게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적인 귀를 활짝 열고 이 음성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3. 우리가 성경 전체, 그리고 요한복음을 꾸준히 읽을 때에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요한복음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이 나의 구주시요,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을 계속해서 읽고, 듣고, 예수님을 바르고 분명하게 믿어야 합니다.
4. 요한복음 20장 31절은 선포합니다.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사람이 영생을 얻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할렐루야! 성탄절을 앞두고 선교지에서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와 영광을 그에게 올려 드립니다.
이번 성탄절은 저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은혜를 경험하는 성탄절이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정말 놀라운 사실을 기록한 책입니다. 구주 예수님의 일곱가지 표적과 예수님의 일곱가지 자기 선언이 요한복음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예수님의 일곱 가지 표적
1.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2:1-11)
2. 왕의 신하의 아들을 치유하심 (4:46-54)
3. 예루살렘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5:1-9)
4.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심(6:1-3)
5. 바다 위를 걸으심(6:16-21)
6.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고치심(9:1-41)
7.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11:1-44)
- 예수님의 일곱가지 자기 선언
1. 나는 생명의 떡이다.(6:35)
2. 나는 세상의 빛이다.(8:12)
3. 나는 양의 문이다.(10:7,9)
4. 나는 선한 목자다.(10:11, 14-15)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1:25-26)
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14:6)
7.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15:1,5)
이번 성탄절에는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새롭게 체험하고, 찬양하고, 간증하고, 증거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저 자신을 포함하여 모두 다 그렇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요한복음을 계속해서 읽고 묵상하게 하소서!
2.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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