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님을 영접한 것은 45년전입니다. 그날 내안에는 예수님의 성전이 생겼습니다. 내 마음대로 살 수 없고 내안에서 사시는 주님이 나의 삶을 개입하셔서 나를 이끄셨습니다.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11절)하신 말씀이 제삶에 일어납니다. 그러나 내가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아무리 주님이 내안에 계셔도 내가 주안에 있지 않으면 복된길로 나아살 수 없음을 참 많이 경험했습니다. 전적인 순종을 통해서 주님이 내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