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들을 삯꾼과 같이 여기지 여기고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말라"(53절). 가난해서 팔려온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돈을 벌기위해 온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누구나 인격이 있는 데 돈에 많고 적음을 통해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나를 구원하신 것은 내가 잘해서가 아닌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을 말로만 아니고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