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직분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은 윤리의식과 기대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사람들은 그들이 본이 되게 잘 살아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따라서 살기를 원합니다. 제가 처음 목회를 시작한 36년전에 저에게는 많은 본이되는 목사님, 장로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먼저였고 성도가 먼저였습니다. 그렇게 교회가 세워지고 교인들이 목회자들을 신뢰하고 존경했습니다. 지금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중심이 '나' 중심이 되다보니 점점 교회가 힘이 없어지고 사람들은 불평불만이 쏟아집니다. 결국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거룩해지고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적당히신앙생활하려는 것을 벗어던지고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보고계시는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거룩한 기준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