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도 출애굽기 11장과 요한복음 16장을 읽어요
15절에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모세는 바로에게 장자의 죽음을 경고 한다
바로는 그렇게 무시무시한 재앙을 경험하고도 자기 고집을 피운다
바로의 반항이 심할수록 하나님은 이적을 통해서 살아계심을 분명히 하신다
바로는 하나님과 대항하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바로를 보면서 꺾이지 아니하려는 무쇠같은 마음도 반드시 꺾으심을 알게 하신다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구별하셨고 보호하심을 알게 하신다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내리셨으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그것을 피하게 하셨다
또한 끝까지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도록 모세처럼 자신을 낮추라(처음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신뢰하지 않았다 하지만 끝까지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백성들은 모세를 존경한다)때론 무시 당하고 인정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높이실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나를 낮추라
그리고 하나님이 분부하시는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라
요한복음에서도
13절에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이 하시는 일..
그리스도를 생각나게 하십니다
사람은 잘 기억하지 못하지요
성령은 우리 삶에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성령을 통해서 지혜를 얻고 전략을 얻고 자기 경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깨닫도록 돕는 역할을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