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가 해변을 걷다가 아름답고 멋있는 조개를 발견했습니다. 둘다 갖고 싶어 잡다가 두사람이 손에서 놓지 않고 싸웁니다. 결국은 힘쎈 사람이 가졌습니다. 조개를 빼앗긴 아이는 그 아이와 헤어져 걷다가 아름다운 진주가 들어있는 조개를 발견합니다. 그 아이는 너무 기뻐했고 더이상 빼앗긴 조개에 대해 미련이 없어졌습니다. 진주를 가지니 더이상 조개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발견한 나의 삶은 진주와 같습니다. 더이상 다른 보화는 내게 없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지혜와 지식이 되시며 나의 참 보화십니다. 다른 보물은 일시적으로 나를 유혹하지만 막상 가지면 시간이 지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읍니다. 유혹과 욕심과 욕망은 끊임없지만 내안에 계신 예수님이 나를 이기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안에 사는 것이 나의 참보화, 나를 웃게 하고 기쁘게 하며 소망을 줍니다. 그 예수님을 오늘도 더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