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8절). 세상일들은 다 말로인한 화근입니다. 좋은 말보다는 우리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말을 많이 합니다. 그 모든 말을 하면서 "그사람을 위한 말이라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정말 상대를 위한 다면 말로가 아닌 침묵으로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격려해야합니다." 혀은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7절). 말을 아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제 자신도 침묵해서는 후회한 일이 없는 데 말을 하고서는 후회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의 혀인데 제가 다스릴 수 가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안에 있으면 다스려집니다. 그럴듯한 말, 남에게 유익을 준다고 하는 말, 사랑의 말, 내가 하는 말들을 생각하니 말을 아껴야 함을 깨닫습니다. 말을 하지않으시며 마음으로 사랑으로 나타내시는 예수님을 따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