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2:1-12
"죄 사함의 권세를 인정하면 죄 사함의 은혜를 누립니다"
사람들 속에 이런 저런 죄책감을 갖고 삽니다. 특별히 믿는 우리에게 더욱더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내뜻대로 사는 삶으로 인한 죄책감, 미워하고 질투하고 분노한 연약한 우리의 심령때문에 자유를 누리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죄를 사해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 순간순간 짓는 죄들 다 용서하십니다. 죄사함을 받았을 때 얼마나 기쁘고 자유로웠는지 모릅니다.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우리마음에 자유, 기쁨은 오직 주님께로부터 옵니다. 죄의 권세를 이길 힘은 내자신에게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에게 있습니다. 때때로 내가 이기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나를 우울하게 합니다. 이것은 불신이라고 예수님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5절)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그 크신 은혜가 연약하고 교만한 나를 감사로 살게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