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의 최고봉" (히11:8)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겠습니까
때때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압니다. 우리가 할일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건강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순종하며 나아가지 전에 미리 결과를 걱정하는 마음도 버리십시오" 오스왈드 챔버스의 말씀을 읽을때마다 어찌 그리 내마음을 그리도 잘아는지 놀라곤 합니다. 이처럼 사람의 마음은 다 비슷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느냐? 믿지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내가 처음만났던 주님은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어느새 그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나의 상태를 따라 하나님을 믿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걱정한다는 것, 염려한다는 것은 하나님앞에 무례하고 부절적한 것이라는 챔버스의 말씀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이 마음이 변치않고 믿음으로 2019년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