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9 : 1-7
부모로서 나는 자녀들이 잘되기를 바라고 축복합니다.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자녀들 한사람 한사람 부르며 축복하는 내용이 과거의 삶의 행동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장남 르우벤에게 마지막에 그 행위를 기억하고 저주를 받게 될것이라고 예언합니다(7절). 야곱이 행위따라서 자녀들을 축복하고 저주한 것처럼 사람은 행동의 결과곱은 행위를 따라서 축복하고 저주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행한대로 갚지 않으시고 죄악을 따라 처별하지 않으시며 "은혜" 베푸십니다. 때때로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앞에 불순종과 죄악이 우리를 가로막아 죄책감에 빠져 있을 때가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행위대로 갚으신다면 아마도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한없이 부어주시는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으로 말미암아 살아있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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