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8:12-22
나의 어머니는 늘 나에게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니 나는 너를 염려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얼마나 든든했는지요! 야곱이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15-16)가 요셉의 아들들을 지켜주시며 복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례적인 고백이 아닌 살아있는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는 영적만남은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놓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인도하심을 믿을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돈이나 명예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가 밀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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