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50:1-14
파란만장했던 야곱도 때가 되어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심판은 장례식부터 시작됩니다. 사람마다 죽은 사람에 대해 추억 갖고 있는 데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함은. 장례식은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믿음으로 자신의 마지막 숨을 내 쉬었고 요셉은 아버지를 믿음으로 떠나 보냅니다. 만약 내가 죽는 다면 어떤 말을 남길 것인가를 생각봅니다.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나의 행할 것을 했을 뿐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요셉처럼 끝까지 견고하며 흔들리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 주님앞에 서길 사모합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