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1-11
사람들은 세상에 자신의 인생이나 지혜나 연구 업적들을 남기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이 기억해주는 것을 명예롭게 여기며 자신을 몰라주면 서운해 합니다. 죽음을 앞에 둔 사람들은 돈과 명예를 위해 돈만 벌고 주위사람을 사랑하고 돌보지 못한 것을 많이 후회합니다. "헛도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1-2)라고 가장 호화스럽게 살았던 솔로몬의 고백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예수님의 은혜를 알지만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하는 세상부귀영화는 쉽사리 떨치기 어렵습니다. 주예수보다 귀한 것이 없다는 고백하며 세상등지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살던 삶을 세상부귀영화가 믿음의 길을 방해합니다. 내가 믿음의 길을 끝까지 가는 길는 세상집착을 끊고 예수님만 의지하며 순종하는 길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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