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1:1-13
믿음의 친구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 중에는 교회안에 사랑이 없어 안타깝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교회에 사랑이 많고 가난한 자가 오면 돌아보고 보살피었지만 지금은 가난한 자들에게 교회가 전혀 관심이 없고 도리어 부담스러워 합니다. "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1절)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며 그 마음은 연약한 자들을 살피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선교현장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섬기기보다는 가르치고 변화시키려고 하다가 낙심하게 됩니다. 먼저 그들의 마음을 헤야려 돌보며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갑니다. 연약한 자를 섬기라고 보낸 선교현장에서 지혜롭게 그들을 잘 보살피기 위해 날마다 주님을 얼굴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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