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10-20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소유를 자신의 소유로 삼아 재물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신앙의 대부분을 소유를 풍족하게 하는 것이 감사의 조건인 것처럼 재물이 축복의 상징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전도자는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13절)고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물질은 우리들의 삶의 큰 유익은 분명하나 물질을 사랑하면 큰 페단이 됩니다. 폐단을 축복이라 말하는 어리석음의 병폐에 빠져 있는 지 살펴보며 회개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여 물질이 해가 되지 않도록 경계 또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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